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
내일 시댁에 가기에 오늘 준비한 각종 전들.
이번 명절엔 호박전, 표고버섯전, 생선전, 피망참치전을 준비.
퇴근해서 온 정군과 함께 나란히 서서 전을 부치고 있으려니
정말 명절이 오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
실제 이것보다 딱 4배 정도의 양을 부쳤어.
한 끼 상에 내놓을 양만큼 한 용기에 담아 2개로 준비.
할 때는 조금 힘들긴했지만..해놓고 보니 뿌듯하군..^^;;
원래 주중보다 주말이 더 바쁜 스케줄이기에
주말동안 해야할 일 미리 다 해놓고, 전까지 다 부쳐놓으니
이제 난 명절을 즐길 일만 남은건가. 으힛.
아..그러기엔 체해도 너무 단단히 체했구나..T-T..
손 따고 자야지..아흑...
오늘 뭐 먹은 것도 없는데..아흑아흑..
늘 연휴 전에 아픈 저주받은 몸.
늘 비오는 날 휴가잡는 저주받은 인생..T-T...
그래도 긴 연휴의 시작!
휘영청 뜬 보름달도 볼 수 있다는 이번 추석.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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