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인기있는 돈부리, 일본식 덮밥.
그 중에서도 가장 무난한 튀김덮밥.
(뭐..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덮밥이기도하고..^^;;)
새우튀김 만든 김에 집에서 텐동 만들어먹기~ㅎㅎ
재료 : 새우(6마리), 가지(1/2개), 깻잎(4장), 새송이버섯(1개)
** 튀김옷 : 박력분(1컵), 계란노른자(1개), 찬물(1컵)
** 소스 : 물(1/2컵), 간장(1/4컵), 맛술(1/4컵), 설탕(1),
양파(1/4개), 다시마(5*5 2장), 가다랑이포(1줌)
1. 냄비에 물, 간장, 맛술, 설탕, 양파, 다시마를 넣고 10~15분간 끓이다
불을 끄고 가다랑이포를 넣고 3~5분간 놔둔 뒤에,
2. 1을 체에 내려 맑은 국물만 받아내서 준비하고,
3.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길게 썰고
가지는 반으로 나눠 칼집을 내서 준비하고,
4. 새우는 꼬리부분을 제외하고 껍질을 벗긴 뒤에 내장을 빼고
배쪽에 칼집을 넣어준 뒤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밑간해주고,
** 배쪽에 칼집을 넣어주면 튀길때 구불어지지않아요.^^
5. 박력분, 노른자, 찬물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고
준비한 재료들을 밀가루(분량외)를 묻힌 뒤에 튀김옷을 입혀주고,
** 가지나 깻잎에 밀가루를 묻힐 때는 뒷면에만 묻혀야
나중에 튀겼을 때 색이 예쁘게 나와요.
** 튀김옷을 만들때는 찬물을 넣고 많이 휘젓지않아야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6. 뜨거운 기름에서 재료들을 튀겨내고,
7. 그릇에 밥을 담고 2에서 만든 소스를 적당량 뿌리고,
** 덮밥을 할 때 밥은 1/2공기 정도 넣어야 1인분으로 적당해요.^^
8. 6에서 튀겨낸 튀김들을 차례로 올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흰 쌀밥에 쯔유를 뿌리고 그저 튀김 몇 가질 올린 것 뿐인데도
이거 별미란 말이지..으흣.^^
2년전 도쿄여행하다 처음 먹어본 텐동에 반해
요즘도 가끔 해먹는 메뉴..(엔화가 너무 올라 여행은 이제 꿈도 못꾸고
집에서 음식 만들어먹으며 추억 곱씹기..;;;ㅋ)
단호박이나 고구마가 있다면 버섯 대신 튀겨서 올려도 좋고
기타 좋아하는 야채들이 있다면 대신 튀겨 올려주면
얼마든지 취향껏 변신할 수 있는 메뉴.
사진 찍기 위해 밥에만 소스를 뿌렸는데
먹을 때는 튀김 위에도 한번 휘~돌려 뿌려주면 간이 딱.
혹은 튀김이 뜨거울 때 소스에 살짝 담갔다가 남은 소스를 살짝 털어내고
밥 위에 올려도 o.k.
사실 2에서 만든 소스..달걀 반숙한 뒤에
밥 위에 달걀 올리고 이 소스만 뿌려 비벼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으흣.^^
별미가 생각날 때 한 번 해보세요~
일본식 튀김덮밥 - 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