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
파릇파릇 기분까지 새로워지는 봄.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두릅 오이초밥으로 봄 맛보기.^^
재료 : 밥(1공기), 오이(1개), 두릅(3대), 날치알(3)
** 배합초 : 식초(2), 설탕(1), 소금(0.5)
** 초고추장 : 고추장(4), 식초(3.5), 설탕(2), 생수(!), 통깨(1)
1. 두릅은 밑동을 잘라내고 아랫부분 껍질을 벗기고
뜨거운 소금물에 데친 뒤에 찬물에 헹궈 준비하고,
** 소금물에 데칠때는 밑동부터 넣으며 데쳐주세요.^^
2. 분량의 배합초를 한 번 끓인 뒤에
밥에 넣어 잘 섞어주고,
3. 오이는 필러로 얇게 썰어 준비하고,
4. 김발 위에 랩을 깔고 오이를 겹쳐서 가지런히 올린 뒤에
밥을 올리고 가운데 두릅을 올리고,
5. 김발과 랩을 함께 말아주며 김밥 말듯 돌돌 말아준 뒤에
랩으로 겉을 단단하게 감싸 모양을 잡아주고,
** 김발로 말면서 랩은 한 방향으로 빼면서 말아주세요.^^
6. 분량의 초고추장을 잘 섞어 그릇에 뿌려준 뒤에
5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고 날치알을 올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한 초밥과 그 안엔 향긋하고 씹는 맛까지 좋은 두릅,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많지 않은 재료지만 이거 정말 별미.^^
김을 사용했다면 두릅의 향을 망쳤을 듯 싶은데
오이로 감싸니 아삭아삭하고 두릅의 향은 그대로.^^
지난번 아피스체험에서 강언덕농원에서 보내주신
자연산두릅으로 만든 두릅 오이초밥.
고급 횟집 초밥 부럽지않네~히힛.
모양을 내보려고 초고추장을 접시에 뿌렸는데
집에서 먹을 땐 사진보다 좀 더 얇게 썰어
캘리포니아롤처럼 윗면에 날치알을 올리고 초고추장을 뿌려줘도 o.k.
물론 날치알이 없다면 생략 가능하고 ^^
화창한 날씨, 시원하고 상큼한 두릅오이초밥이면
정말 봄을 통째로 맛보는 기분~^-^ ㅎ
봄은 맛있다 - 두릅 오이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