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도시락 결산.
지난주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도시락 싸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연속싸기 성공. 으흣.
이 성공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두둥. ^^;;
1. 월요일 도시락 : 정군 휴가. 도시락도 휴가.^^;
2.화요일 도시락 :
김밥, 닭안심바베큐, 오이냉국
김밥, 닭안심바베큐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52512801
: 순전히 내가 김밥먹고싶어 싼 도시락.^^;;;
김밥만 넣어주면 심심하니까 닭안심은 전 날 양념에 재웠다가
아침에 구워서 함께 넣어주면 좋은 듯.
3. 수요일 도시락 :
율무밥, 소시지야채볶음, 쪽파김무침, 새우볶음,
풋고추김치, 자두샐러드.
: 밥만 올리기 심심해서 치즈를 꽃모양으로 올려주고
요즘 한창 맛있는 자두와 양상추를 함께 넣어
상큼한 샐러드도 곁들이기.
쪽파김무침은 냉장고에
시들어가는 쪽파가 있을 때 하면 너무 좋은 메뉴.
<쪽파김무침>
1. 쪽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김은 살짝 구운 뒤 잘게 부순다.
3. 쪽파, 김, 간장, 참기름, 맛술, 다진 마늘, 깨를 넣어 무치면 완성.
4. 목요일 도시락 :
잡곡밥, 참치볼 메추리알꼬치, 백김치,
오이지무침, 계란후라이
: 참치볼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8620191
이날은 파인애플이 없어 소스는 고추장으로 대체.
참치볼까지 만들어놓고
고추장(1), 케첩(0.5), 설탕(0.3), 다진 마늘(0.3), 맛술(0.5), 후춧가루를
팬에서 볶다가 참치볼을 넣고 굴려준 뒤
삶은 메추리알과 함께 꼬치에 꽂아주기.
샐러드는 따로 싸지않고 아래 깔아서
드레싱 대신 참치볼소스에 함께 먹을수있도록.
정군 별명이 정팬더라서 도시락 여기저기에
팬더잔치..ㅋㅋㅋ^^;
하지만..이 날 도시락의 큰 문제.
아이스팩이 밥 바로 아래로 들어가서 밥이 좀 얼었다는 정군의 말-_-;;;
맨 아래칸엔 디저트와 김치를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뀌었었나보네..끙...;;;;
아..보온도시락을 살까 심각하게 고려중.
5. 금요일 도시락 :
오징어젓주먹밥, 멸치조림주먹밥, 어묵볶음,
오이지무침, 체리 샐러드
얼마전에 구입한 김펀치를 사용해보고싶어서
오늘 도시락은 주먹밥으로 낙찰.ㅋ
+ 어묵조림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20007076624
+ 오이지무침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3317569
주먹밥 만드는 과정은
1. 밥은 참기름, 참깨를 넣어 버무린 뒤에 적당량 떼어서
둥글게 만든 뒤 안에 오징어젓이나 멸치볶음 등을 넣고
랩으로 감싸 둥글넓적하게 만들어주고,
2. 김펀치를 이용해서 얼굴 모양을 만든 뒤
1위에 올려 붙이고 다시 랩으로 감싸주면 완성.
주먹밥을 랩으로 감싸주면 밥 표면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좋고 손으로 들고 먹을 수도 있어 좋은 듯.
물론 안에 넣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 도시락메뉴로 선택될 주먹밥.ㅋ
김펀치에 대한 리뷰는 http://blog.naver.com/oz29oz/130052560962
김펀치..좀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오늘 사용해보니 깔끔하게 모양도 잘 나오고
도시락 싸놓은 모양이 꽤 귀여워서 잘 샀다고 생각중.
점심 먹고 난 뒤 정군의 전화..
정군 : "오늘 도시락 너무 귀여워서 먹기 힘들었어!"
ㅋㅋㅋ
이렇게해서 둘째주 도시락싸기도 연속성공. 으흣.
다음주도 보란듯이 성공해보이겠다는 의지로
(난 아침잠많기로 소문나있기에
내가 도시락싼다는 얘기를 들은 지인들은
일주일을 못넘긴다고 장담했었음-_-;;)
다음주 도시락도 이미 구상끝. 으흣.
아침에 바쁘게 어떻게 도시락싸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일주일 도시락쌀것 그 전 주에 미리 계획세워놓고
장보고 미리 밑반찬 만들어놓으면 아침에 그리 바쁘지않아요.^^;;
(물론 이 과정이 귀찮다는 건 알지만..
도시락은 역시 정성이니 이정도는 감수해야..^^;;)
자. 도시락 결산.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