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잡곡을 섞었는지 도시락 검사도 했다고하던데
요즘엔 백미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다고해서 일부러 잡곡을 섞어먹기도하고
보리밥같은 경우는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는 경우도 종종.
특히 보리비빔밥과 강된장찌개는 밥집 앞으로만 지나가도 그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데
오늘은 그 구수함을 생각하며 검정보리를 넣어 만든 가정용 보리비빔밥정식~^-^
재료 : 쌀(1컵), 검정보리(1컵), 애호박(1/4개), 상추(4장), 돌나물(1줌)
+ 콩나물 무침 : 콩나물(1줌), 다진 마늘(0.3), 참기름(0.5), 참깨(0.5)
+ 무생채 : 무(1줌), 소금(0.3), 고춧가루(1.5), 다진 마늘(0.5), 설탕(0.3) 참깨(0.3)
1. 검정보리쌀은 20분 이상 물에 불린 뒤
백미와 섞어 준비하고,
+ 검정보리쌀? : http://blog.naver.com/oz29oz/130084321880
2. 밥솥에 1을 물과 함께 넣고 취사해주고,
3.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고,
4. 무는 채썰어 소금을 뿌린 뒤 10분간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5. 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주고,
6.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돌나물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하고,
7. 그릇에 보리밥을 올리고 준비한 재료들과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을 함께 올려주면 완성.^^
+ 그리고 보리비빔밥 정식에 빠질 수 없는 우렁강된장.^^
재료 : 우렁(1줌), 표고버섯(2개), 양파(1/4개), 애호박(1/4개),
두부(1/4모), 풋고추(1개), 된장(4), 고춧가루(0.3)
1. 우렁살은 밀가루(1)를 넣고 바락바락 씻은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2. 뚝배기에 된장, 양파를 넣어 잘 섞어 아래 쪽에 깔아주고,
3. 우렁 크기로 썬 애호박, 표고버섯, 두부, 풋고추를 올리고
표고버섯 불린 물(2/3컵)을 부어 약한 불에서 끓여주고,
+ 말린 표고버섯을 쓴다면 전날 밤 물에 담가 불린 뒤 우린 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표고버섯이 없다면 멸치, 다시마 우린 육수를 사용해줘도 o.k.
4. 3이 끓으면 고춧가루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끓인 뒤
보리비빔밥과 함께 내면~
완성~^0^
시식평가 : 보기만해도 구수한~보리비빔밥 정식.^^
비빔밥으로 하기 전에 취사가 된 보리밥을 조금 먹어봤는데
알알이 터지는 고소한 보리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깔깔함이 전혀없어 먹기 편하고 고소한 검정보리쌀밥.
여기에 갖가지 나물들과 싱싱한 야채를 듬뿍 올린 뒤
반숙으로 익힌 계란후라이는 보너스로 올려주고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슥슥 비벼먹으면! >.<
생각만해도 침 고이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보리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된장찌개.
이번엔 우렁살을 넣어서 끓여봤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것이 꽤 맛있더구만.
우렁살이 없다면 오징어다리나 돼지고기 넣어 만들어도 o.k.
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우선 샤샤샥~비빈 뒤에
우렁강된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을 만큼만 다시 한 번 슥슥 비비고
바로 크게 한 숟가락 떠서 아~~~^0^
구수한 이 한 입이 숟가락질을 멈추지않게하는구만.허허.
혹시 봄이라고 입맛을 잃지는 않으셨나요?
(전 계절과 상관없이 늘 입맛 상시대기중입니다만..-_-;;)
잃었던 입맛 단박에 다시 찾아올 우렁강된장과 보리비빔밥 정식!
별미로 준비해보세요~^-^
구수한 맛에 반할 거예요 - 우렁강된장과 보리비빔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