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도시락 결산.^^

이번주는 정군 민방위 예비소집이 있어 수요일 도시락은 휴가.
아침 7시에 불려나가서 출석만 부르고 끝났다던데..-_-..
(그렇지않아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석만 부를테니 대신 나가달라고했던 그.ㅋ)
현역제대하고 예비군을 거쳐 민방위로 안착한 당신.
예비군이 끝나고 민방위로 처음 바뀔 때 이제 청춘 다 끝났노라고 힘빠져했었지만..
그래도 내 눈엔 누구보다 든든해 보이는거 알고있겠지요?..^^





1. 화요일

: 보리비빔밥, 우렁강된장, 애호박전, 장조림, 포도,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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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 고명만 조금 큰 그릇에 담고
보리밥은 따뜻하게 보온통에 담아 비벼먹기 편하도록.
대신 밥이 따뜻하니까 강된장은 차가워도 크게 문제없어.^^
강된장은 다른 된장찌개처럼 국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벼먹는 도시락에 싸주기에 좋은 아이템.

+우렁강된장과 보리비빔밥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846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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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이 반찬으로는 강된장에 넣고 남은 애호박으로 전부치고
전 찍어먹을 수 있도록 장조림과 함께.

+ 애호박전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28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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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요일

: 햄에그샌드위치, 야채스틱, 포도, 딸기, 포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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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 갔더니 잉글리쉬 머핀이 나왔길래 냉큼 집어와서 샌드위치.
잉글리쉬 머핀도 득템했겠다..맥모닝을 만들어볼까하다
좀 더 푸짐하게 햄에그샌드위치로 노선변경.


잉글리쉬 머핀은 반으로 갈라 씨머스터드를 바르고
양상추 - 겨자잎 - 치즈 - 두툼한 햄 - 삶은 달걀 - 마요네즈,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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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덮기전 모습이 마치 부엉이같아서 이대로 단면이 살릴까도했지만..
담는데 힘들 것 같아서 패스.
사실은 계란을 수란으로 하고 싶었지만
점심때 먹기에는 좀 무리겠다싶어서 패스.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목요일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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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바구니에 유산지 깔고 샌드위치 등등을 담은 뒤
비닐로 가볍게 포장.

샌드위치 두 개가 양이 많아 곁들이 메뉴로는 야채스틱만 넣었는데도
역시나 이거 다 먹고 무지 배불렀다는 소식-_-..
샌드위치를 쌀 때의 나쁜 점은 하나만 넣으면 양이 모자랄 듯 하고,
두 개를 넣으면 양이 너무 넘친다는 것..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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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요일

: 삼색꼬치주먹밥, 포도샐러드, 딸기요거트푸딩,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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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월요일 쿠첸 요리로 올릴 레시피.
미리 만들어 오늘 정군 도시락으로 이용..^^;;
일석이조의 효과랄까..

사실 주말엔 도통 시간이 날것 같지않아
오늘 새벽에 일어나 미리 일.

베이컨말이, 김주먹밥, 김치주먹밥 세 종류를 꼬치에 꿰어
도시락 통에 담아주면..하나씩 들고 먹기 편한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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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우.
자세한 레시피는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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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주먹밥이 담길 만한 긴 통이 없어서
방산시장에서 구입한 쿠키통에 유산지를 깔고 담은 뒤 비닐로 포장.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도시락도 점점 소풍쪽으로 흐르는구만..
아...소풍도시락만 잔뜩 싸고 정작 봄나들이는 제대로 한 번 못가보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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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들로 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도통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요즘..
워낙 집을 좋아한다지만 일하기위해서 집에만 박혀있어야하는 것은
아무리 집고양이인 나에게도 무리.

어제 저녁엔 며칠째 계속되는 일들에
좀 지치기도했고 꼬여버린 스케줄에
좀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는데..

퇴근한 정군이 내민 도시락가방에 꽂혀있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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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벚꽃이 피었다는데 제대로 나가보지못했다고
투덜대는 내 말이 마음에 걸려
미안하지만 꽃을 조금 꺾어왔다는 그.

그것도 시들까봐 걸음을 재촉했다는 그의 말에
내 마음도 어느새 봄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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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내 봄은 당신이 전해주는군요..
고마워요. 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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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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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넷째주 도시락> 보리비빔밥정식, 햄에그샌드위치, 삼색꼬치주먹밥 도시락입니다. 삼색 꼬치주먹밥 좋군요! 근데 금요일에 싸준 저 푸딩! 저거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2010/05/02 10:07

예전엔 잡곡을 섞었는지 도시락 검사도 했다고하던데
요즘엔 백미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다고해서 일부러 잡곡을 섞어먹기도하고
보리밥같은 경우는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는 경우도 종종.

특히 보리비빔밥과 강된장찌개는 밥집 앞으로만 지나가도 그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데
오늘은 그 구수함을 생각하며 검정보리를 넣어 만든 가정용 보리비빔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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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쌀(1컵), 검정보리(1컵), 애호박(1/4개), 상추(4장), 돌나물(1줌)
+ 콩나물 무침 : 콩나물(1줌), 다진 마늘(0.3), 참기름(0.5), 참깨(0.5)
+ 무생채 : 무(1줌), 소금(0.3), 고춧가루(1.5), 다진 마늘(0.5), 설탕(0.3) 참깨(0.3)

 

 

 

1. 검정보리쌀은 20분 이상 물에 불린 뒤
백미와 섞어 준비하고,

+ 검정보리쌀? : http://blog.naver.com/oz29oz/13008432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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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솥에 1을 물과 함께 넣고 취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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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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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는 채썰어 소금을 뿌린 뒤 10분간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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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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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돌나물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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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릇에 보리밥을 올리고 준비한 재료들과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을 함께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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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리비빔밥 정식에 빠질 수 없는 우렁강된장.^^


재료 : 우렁(1줌), 표고버섯(2개), 양파(1/4개), 애호박(1/4개),
두부(1/4모), 풋고추(1개), 된장(4), 고춧가루(0.3)

 

 

1. 우렁살은 밀가루(1)를 넣고 바락바락 씻은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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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뚝배기에 된장, 양파를 넣어 잘 섞어 아래 쪽에 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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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렁 크기로 썬 애호박, 표고버섯, 두부, 풋고추를 올리고
표고버섯 불린 물(2/3컵)을 부어 약한 불에서 끓여주고,

+ 말린 표고버섯을 쓴다면 전날 밤 물에 담가 불린 뒤 우린 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표고버섯이 없다면 멸치, 다시마 우린 육수를 사용해줘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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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이 끓으면 고춧가루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끓인 뒤
보리비빔밥과 함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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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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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보기만해도 구수한~보리비빔밥 정식.^^

비빔밥으로 하기 전에 취사가 된 보리밥을 조금 먹어봤는데
알알이 터지는 고소한 보리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깔깔함이 전혀없어 먹기 편하고 고소한 검정보리쌀밥.

여기에 갖가지 나물들과 싱싱한 야채를 듬뿍 올린 뒤
반숙으로 익힌 계란후라이는 보너스로 올려주고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슥슥 비벼먹으면! >.<

생각만해도 침 고이지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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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리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된장찌개.
이번엔 우렁살을 넣어서 끓여봤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것이 꽤 맛있더구만.

우렁살이 없다면 오징어다리나 돼지고기 넣어 만들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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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우선 샤샤샥~비빈 뒤에
우렁강된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을 만큼만 다시 한 번 슥슥 비비고
바로 크게 한 숟가락 떠서 아~~~^0^

구수한 이 한 입이 숟가락질을 멈추지않게하는구만.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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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봄이라고 입맛을 잃지는 않으셨나요?
(전 계절과 상관없이 늘 입맛 상시대기중입니다만..-_-;;)

잃었던 입맛 단박에 다시 찾아올 우렁강된장과 보리비빔밥 정식!
별미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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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한 맛에 반할 거예요 - 우렁강된장과 보리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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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도시락 결산~^-^

이번주는 집에 있는 재료로만 도시락.
냉장고에 재료가 넘쳐날땐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이리저리 굴려서
도시락싸는 재미도 쏠쏠.ㅎㅎ





1. 화요일

: 두부함박스테이크덮밥, 오징어채볶음, 냉이고추장무침,
배추김치, 아몬드샐러드, 딸기, 키위,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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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버거형태로 만들까하다가
밑반찬들이 몇 가지 있길래 덮밥으로 변경.

+ 두부 함박스테이크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654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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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봄나물은 역시나 또 냉이무침.ㅋ
재래시장에 갔다가 할머니께서 다듬어 파는 냉이가 있길래
한 소쿠리 다 사왔는데..어찌나 실하고 향긋한지.
난 거의 3일동안 냉이무침하고만 밥을 먹은 듯..^^;

+ 냉이 고추장무침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8389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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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아직도 감기가 완전히 떨어지지않은 정군..
다른 건 다 괜찮지만 아직도 목은 칼칼하다하길래
이번주 음료도 계속 배즙.
예전엔 즙이나 홍삼같은거 타줘도 잘 안먹으려고하더니
먹어보고 좋은 걸 깨달았는지 이젠 아침에 눈뜨자마자 챙겨먹는 정군.

홍삼,배즙,포도즙,흑초..
요즘 우리집에서 건강을 위해 챙겨놓고있는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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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요일

: 삼각주먹밥, 오이무침, 냉이고추장무침, 미소미역국, 딸기샐러드,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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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으로보기엔 똑같아 보여도 삼각주먹밥 안엔 명란젓 무친 것, 김치볶은 것,
참치와 오이 마요네즈에 버무린 것 세종류가 들어가있지.


삼각주먹밥 안에 들어간 재료는 ..

- 명란젓 + 참기름 + 참깨 + 고춧가루 약간
- 김치 + 스팸다진 것 + 참기름 + 설탕 약간
- 소금에 절여 꼭 짠 오이 + 기름기 뺀 참치 + 마요네즈 + 후춧가루 약간

그리고 밥도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 버무렸고 마무리는 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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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먹밥이니 좀 퍽퍽할 수도 있겠다싶어
함께 넣어준 미소국.
가다랑이포 우린 국물에 불린 미역넣고 미소 풀어 끓여주면 o.k.

+ 오이 무침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29952792


꼭 세종류를 다 싸주고싶어서 욕심 좀 부렸더니
양이 너무 많아져서..(삼각주먹밥 하나 만드는 양이 거의 밥 2/3공기)
이 날의 도시락을 먹고 정군 저녁때까지 배불렀다고.ㅋㅋ

평소보다 많이 싸게되고 많이 먹게 되는 것이
김밥이나 주먹밥 종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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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요일

: 생선가스샌드위치, 치즈샌드위치, 잼샌드위치, 토마토샐러드, 과일,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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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살 생선 포 떠놓은 것 냉동해놓은 것이 있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했다가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입혀서 튀겨준 뒤에

식빵 - 양상추 - 겨자잎 - 생선가스 - 타르타르소스 - 삶은 달걀 - 토마토 - 식빵.

꽤나 들어간 것이 많아 푸짐한 생선가스샌드위치.

+생선가스, 타르타르소스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200178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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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스샌드위치 하나만으로는 혹시 허전할까해서
에멘탈치즈, 슬라이스치즈 2종류를 넣은 치즈샌드위치와
무화과잼을 듬뿍 바른 잼 샌드위치도 함께.

그리고 이미 샌드위치만으로 배가 찰듯해서
사이드메뉴는 샐러드와 과일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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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4월 셋째주 도시락도 완성.^^

이번주는 앞서 말했듯이 냉장고와 냉동실에 있는 재료만으로.
막상 먹으려고보면 먹을게 없어보여도
이리저리 잘 굴려보면 완전 보물창고인 냉장고.
(특히 냉동실엔 아직도 재료가 무궁무진-_-;;;)
다음주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잘 굴려볼까 계획중..ㅎ


이번주 도시락이 3일만으로 완성된 이유는..
금요일인 오늘 우리집 가스점검을 이유로 가스를 사용할 수 없기에..
휴대용 버너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부탄가스도 떨어지고-_-;; 결국 오늘의 도시락은 패스.

요즘 도시락 안싸주면 밥 먹기 싫다는 정군..
오늘 점심은 뭘 먹고있는지 심히 궁금하구만.



+  엇..그러고보니 가스가 나오지않으니
난 점심 뭐먹지-_-;;
밑반찬도 다 떨어지고 김치밖에 없는데.T-T.
김치볶음밥조차 못해먹는구나.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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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4월 셋째주 도시락 - 두부함박스테이크덮밥, 삼각주먹밥, 생선가스샌드위치> 삼각김밥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야옹양 부군이신 정군도, 도시락 안싸주면 밥 먹기 싫다는군요. 그 기분 엄청 공감합니다 :)

    2010/04/16 12:15



4월 둘째주 도시락 결산~

엄마한테 받아온 무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한 이번 주.
감기 걸린 정군 입맛 돋우는데도 쓰이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쓰이고, 금요일엔 볶음밥 재료로도 쓰이고..

역시 엄마가 최고! >.< 이힛.




1. 화요일

: 완두콩밥, 명란계란말이, 원추리나물, 오징어채무침, 무김치, 딸기샐러드,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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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도시락 싸주고 남은 명란젓을 넣어 달걀말이.
냉동실에 자고있던 오징어채 볶아넣어주고
봄도 느끼라고 원추리나물도 한 켠에.

+ 원추리나물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837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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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감기 기운이 좀 있는 정군..
감기 기운엔 비타민 풍부한 딸기가 좋다해서 도시락 디저트로 한 켠에.

야채는 이제 잘 챙겨먹는데
과일은 아직도 스스로 잘 안챙겨먹는 정군.
야채만큼 과일도 잘 챙겨먹이려면 어찌해야하는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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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요일

: 다시마쌈밥, 어묵볶음, 오이깍두기, 토마토샐러드,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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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용 다시마는 살짝 데쳐서 물에 헹군 뒤
참기름, 참깨 넣고 비빈 밥을 적당히 떼어서 다시마로 감싸고
새우젓+설탕+고춧가루 잘 섞어 조금씩 올려주고 초고추장과 함께.

집에서 먹을 땐 다시마를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반찬으로 먹지만
도시락이니까 먹기 편하도록 쌈밥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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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이 반찬으로는 아침에 바로 무친 오이깍두기와
재래시장에서 직접 튀겨파는 어묵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야채넣고 볶은 어묵볶음.

그리고 역시나 감기 옴팡 걸려서 계속 기침하고
목이 아프다는 정군을 위해 이번주 음료는 계속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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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의 도시락은
새로 만든 도시락보로 싸주었지.

집에 굴러다니는 짜투리천 참으로 요긴하게 쓰이는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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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요일

: 오꼬노미야끼덮밥, 단무지무침, 오징어채볶음, 어묵볶음, 청포도 샐러드,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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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계획은 동그랑땡 크기로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 반찬으로 넣어줄 생각이었으나
소스의 문제도 있고해서 그냥 덮밥 형태로.

그런데 이거 의외로 대히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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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와는 달리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서 점심에 먹을때까지 촉촉해서
덮밥으로 딱 좋았다는 정군의 평가.
게다가 마요네즈, 돈가스 소스, 김가루, 가다랑이포까지 소스도 넉넉하게 올렸으니
다른 반찬없이도 이거 한 그릇이면 충분했다고.

꽤 만족했는지 점심에 이거 먹고 저녁에 와서 또 해달라고하더군..^^;
물론 저녁엔 오꼬노미야끼해서 막걸리 한잔.ㅋㅋ

+ 오꼬노미야끼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00399737


그리고 반찬은단무지 무쳐서 넣어주고
화요일 수요일에도 넣어줬던 반찬들도 재집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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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요일

: 깍두기 볶음밥, 다시마, 해물경단, 토마토샐러드, 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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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 엄마가 주신 무김치를 쫑쫑 썰어 밥 넣고 볶아주었지.
깍두기나 무김치로 볶은밥은 배추김치 넣고 볶은 김치볶음밥과는 또 다른 맛.^^

여기에 치즈 한 장과 계란 반숙도 하나 척 올려주고.ㅎ

집에서 오이소박이나 깍두기는 종종 해먹지만
 엄마가 해주신 김치 맛을 따라가려면 아직 먼 듯.
어쩜 한 입 먹을 때마다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이 그대로 있는지..

아껴먹고있지만 오늘은 이 볶음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눈물을 머금고 과감하게 볶음밥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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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는 수요일에 다시마쌈밥하고 남은
다시마 초고추장과 함께 넣어주고,
냉동실에 재워뒀던 해물경단 부쳐서 넣어주고.

지금쯤 정군은 도시락을 열고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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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4월 둘째주 도시락도 완성.


이번주는 정군이 감기에 걸려 좀 걱정했지만
콩나물국과 엄마의 무김치 덕분에
밥 푹푹 먹고 약 먹고 푹~쉰 덕분에 비교적 빨리 나은 듯.
(아직도 기침은 하고있지만..T-T.)

주위 사람들 보니 감기 걸린 사람들도 많고
요즘 감기는 한 번 감기 걸리면 잘 낫지도 않는다는데..

일교차가 큰 요즘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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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4월 둘째주 도시락 - 명란계란말이, 다시마쌈밥, 오꼬노미야끼덮밥, 깍두기볶음밥> 오꼬노미야끼덮밥이라니, 야옹양님은 진짜 천재군요 :)

    2010/04/14 11:45

근심걱정 모두 잊어요 - 원추리나물

+ Main Dish 2010/04/06 12:09 Posted by 야옹양

요즘 우리집 식탁엔 반드시 봄나물 하나씩이 올라오는데
손질하기는 조금 귀찮아도 시장만 가면 계속 나물에만 눈이 가는 이유는
봄에만 맛볼수 있는 그 상큼함과 신선함 때문이 아닐지..^^
오늘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원추리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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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원추리(2줌)
+ 양념 : 고추장(1), 된장(1), 간장(0.3), 물엿(0.5), 들기름(1), 식초(0.5), 참깨 약간

 

 

 

tip >봄나물중에 하나인 원추리는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근심걱정을 없애준다고 망우초라고 불릴만큼 비타민이 풍부해서
정서 불안, 우울증 치료에도 좋다고해요.
또, 춘곤증 예방에도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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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추리는 깨끗하게 씻어 3등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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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원추리를 넣어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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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량의 양념을 볼에 담아 잘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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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친 원추리를 3에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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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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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들기름을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원추리.
씹는 맛은 마치 파무침같은데 씹을 수록 달콤한 맛.

원추리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지만
날 것으로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다니 반드시 익혀먹기.

늘 먹던 냉이, 달래 말고도 다양한 봄나물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ㅎㅎ
같은 초록이라도 저마다 맛과 향이 다르니 얼마나 즐거운지.

봄이 주는 신선함..온 몸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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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 모두 잊어요 - 원추리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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