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채소칸에 자투리 채소가 이리저리 굴러다닐때,

집들이나 가족 초대 식사자리에 깔끔하게 내놓을 음식이 필요할 때,

양장피 스타일의 톡-쏘는 겨자소스가 먹고 싶을 때!

그 어느 때라도 좋은 콩나물잡채~^-^

 

 

 

 

 

 

재료 : 콩나물(200g), 소고기 잡채용(100g), 표고버섯(2개), 오이(1/2개), 피망(1/2개), 당근(1/4개), 양파(1/4개)

+ 고기 양념 : 간장(1), 설탕(0.5), 맛술(0.5), 다진 마늘(0.3), 참기름(0.5),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 드레싱 : 연겨자(0.5), 식초(2), 설탕(1), 간장(0.5), 참기름(0.3), 소금 약간

 

 

1. 소고기, 표고버섯은 채 썰어서 분량의 고기 양념에 무쳐 30분간 재운 뒤 달군 팬에서 볶고,

 

 

 

 

 

 

 

 

 

 

 


 

2. 콩나물은 머리를 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3. 오이는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피망, 당근, 양파는 채썰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각각 볶은 뒤

분량의 겨자 드레싱을 잘 섞어 함께 내주면~

 

 

 

 

 


 

 

완성~^0^


 

 

 

시식평가 : 모든 재료를 다 섞은 뒤 접시에 담아줘도 좋지만,

각각 따로 볶은 김에 가지런히 담아서 양장피 스타일로 먹기 직전에 소스 부어서 함께 먹기.^^

 

이렇게 일렬로 담아줘도 좋지만, 둥근 접시라면 한 칸씩 쌓아올리면서 담아줘도 보기에 예뻐서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로 참 좋은 메뉴.

 

겨자소스의 톡-쏘는 맛 때문에 식욕을 자극하니, 전채요리도 좋고..

단, 겨자소스를 한꺼번에 확-부어버리면 너무 톡-쏘니,

맛을 보며 조금씩 부어 자기 입맛에 맞는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ㅎㅎ

 

봄을 맞아 상큼한 요리가 생각날 때 한 번 만들어보세요^-^

 

 

집들이, 손님초대용 요리로 참 좋아요 - 콩나물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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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고 새콤달콤 무친 비빔국수가 마구 땡기는 걸 보면
계절이 바뀌는 것을 입이 제일 먼저 아는 것 같습니다.ㅋ
늘 고추장 소스로 비빈 국수만 먹다가 간장소스로 비빈 국수 레시피가 맛있어보여 바로 실습해본 부추간장비빔국수~^^

 

 

 


 

재료 : 부추(1줌), 국수(1줌), 맛살(3개)
+ 부추 양념 : 고춧가루(0.3), 까나리액젓(0.3), 다진 마늘(0.3), 설탕 약간
+ 양념장 : 간장(2), 설탕(1),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 식초(1), 참기름(0.5), 깨 약간

 

 

 

1.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에 분량의 부추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2. 맛살은 결대로 길게 찢어서 준비하고,

 

 

 

 

 

 

3.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삶은 뒤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준비하고,

 

 

 

 

 

 

4. 물기를 뺀 삶은 소면에 맛살과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5. 접시에 국수를 담고 부추 무친 것을 올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소면과 부추가 있다면 당장 만들어보시라고
강력추천하고 싶은 부추 간장비빔국수! ㅎㅎ

 부추만 넣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맛살도 찢어 넣어줬더니
소면과 함께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지만..뭐 없으면 없는대로 생략 가능.

 고추장도 그렇지만 간장도 참 놀라운 양념인 듯.
다른 거 없이 간장만으로도 참 깊은 감칠맛이 나는데..여기에
갖가지 양념들을 넣어 무쳤으니 정말 봄날 입맛 살리는 국수로는 딱! 좋은.^^

 주말에 찜닭 만들라고 부추 한 단 사놓고 지금도 남은 부추 해결하느라
계속 부추 요리 만들고 있는 중.ㅋㅋㅋ
이 부추 다 먹기 전에 부추간장비빔국수는 반드시 한 번 더 해먹으리라! ㅎㅎ

 간장으로 맛있게 입 맛 살리기 - 부추간장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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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해서 더 맛있다 - 매운두부카레

+ Main Dish 2012/03/16 12:11 Posted by 야옹양

카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정군.
별 다른 반찬 없을 때..집을 비워야 할 때 카레만 만들어 놓으면 만사o.k.ㅋㅋ
(덕분에 우리집에선 거의 외출하는 엄마의 곰국과 비슷한 레벨의 카레.^^;;;;)
이번엔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재료 : 양파(1/2개), 새우(2줌), 양송이버섯(6개), 감자(2개), 두부(1/2모),
고형카레(1/2팩 혹은 50g),고춧가루(2),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2개), 물(2컵)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새우를 볶아주고,

 

 

 

 

 

 


2. 깍뚝썰기 한 양송이버섯, 감자를 넣어 볶아주고,


 

 

 

 

 

 

3. 물을 넣고 끓여주고,


 

 

 

 

 

 

 

4. 물이 끓으면 고형카레를 넣어 완전히 녹도록 잘 저어주고,

 

 

 

 

 

 


5. 4가 끓으면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6. 국물이 걸쭉해지면 깍뚝썰기한 두부, 잘게 썬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주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0^

 시식평가 : 요리잡지에서 레시피를 보고 내 마음대로 좀 더 매콤하게 변형시켜 만들어 본 매운두부카레.^^
청양고추가 너무 맵게 느껴진다면 풋고추로 대체해도 o.k.

 처음엔 "어! 카레!"라고 좋아하던 정군도 몇 숟가락 먹어보더니
갸우뚱-거리며 "새로 나온 카레 썼어? 오늘따라 더 매콤하니 좋네"라길래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넣었다했더니 앞으로도 꼭 넣어달란다.ㅋㅋ
역시 매운거 좋아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

 그저 맵기만 한게 아니고 두부를 넣어서 좀 중화시켜서
밥과 비벼먹으면 딱 좋을 정도의 매운맛.
여기에 잘 익은 배추김치 척-하나 올려서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다는 정군.ㅋㅋ

 들어가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가감해도 좋고,
분말카레보다는 고형카레로 만드는 것이 좀 더 깊은 맛이 나서 좋은 듯.
(그러고보니 고형카레도 요리잡지 부록으로 받으거였군.ㅋㅋ
레시피부터 부록까지 알뜰살뜰 이용하고 있는..ㅎㅎ)

 늘 먹던 카레 말고 색다른 카레를 원하신다면 만들어보세요~^-^

 매콤해서 더 맛있다 - 매운두부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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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전라도로 여행을 갔다가 보성에 들러 꼬막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1인분에 만삼천원이었던가..했던 정식이었는데 꼬막숙회, 전, 꼬치구이 등 여러 꼬막요리들이 푸짐하게 나왔었지요.
그 중에서 제 젓가락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꼬막숙회무침. 갖가지 채소들과 매콤달콤새콤하게 비빈 꼬막무침은 정말 너무나도 맛있어서 양념장에 밥까지 슥슥-비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만들어 본 꼬막숙회무침.^^

 

 

 

 

 

재료 : 꼬막(껍질 까기 전 4~5줌), 오이(1개), 배(1/2개), 미나리(2줌), 양파(1/4개)
+ 양념장 : 고추장(2), 고춧가루(3), 설탕(4), 물엿(1),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3), 식초(6), 참기름(1), 참깨 약간

 

 

1. 꼬막은 찬물에서 2~3차례 바락바락 씻은 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그늘진 곳에서 2~3시간 담가 해감시키고,

 

 

 

 

 

 

2. 끓는 물에 꼬막을 넣어 2~3분 정도 삶아주고,

 

 

 

 


3. 체에 바쳐 물기를 뺀 뒤에 꼬막 뒷부분에 숟가락 등을 넣어 힘을 주어 비틀어 껍질을 연 뒤에
꼬막 살만 발라내고,

 + 뒤쪽에 숟가락 등을 넣어 비틀어 여는 방법은 이번에 전라도 여행가서 배웠습니다.^^
그 꼬막전문점에선 펜치같이 생긴 꼬막 까는 기계도 함께 주시더군요.ㅎㅎ

 

 

 

 

 

4.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서 살짝 데치고,

 + 생 미나리를 그냥 사용하셔도 o.k..
우리집엔 풋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살짝 데쳤습니다.^^;

 

 

 

 

 


5.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20분 담가 아린맛을 빼고,

 

 

 

 

 

 

6. 배, 오이도 채썰어 준비하고,

 

 

 

 

 

7. 볼에 6에서 준비한 채소들과 꼬막살,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0^

 시식평가 : 매콤새콤달콤~쫄깃쫄깃~아삭아삭~정말 이 계절에 딱 맞는 꼬막숙회무침.^^
사실 난 꼬막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무친 것은 왜이리 맛있는지.ㅋ

 꼬막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마누라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혼해서 꼬막요리 별로 못 얻어먹은 정군도 완전 환호.ㅋㅋ

 사실 꼬막은..장보러 시장갔다가 이제는 단골이 되어 제법 친해진 생선가게 아줌마가 적극 추천해줘서 구입.
다른 조개에 비해 좀 비싸서(작은 바가지 하나에 5천원..다른 조개는 같은 양에 3천원 정도..) 망설였는데
오늘 들어온 꼬막 물 좋다고 하도 적극 추천하셔서 얼결에 구입.ㅋㅋ(어쩐지 재래시장에서의 충동구매..ㅋㅋ)

 그저 삶은 꼬막에 양념 올려서 먹어야지..라고 생각했다가 문득 생각난 꼬막숙회무침이 생각나서
미나리 한 단도 사서 2/3는 무쳐먹고 1/3은 꼬막숙회무침에 넣어 먹고~
꼬막, 미나리 둘 다 제철이라서 어제 오늘 제대로 제철 음식 먹고 있는 중.^^

 숟가락으로 꼬막 까는 것이 처음엔 서툴러서 좀 헤맸지만
몇 번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재미도 붙더군..으흣.
(이젠 꼬막 까는 것 완전 자신 있는..ㅎㅎ)
어제 저녁엔 이렇게 맛있게 무쳐서 술 한 잔.ㅋ

 밥 반찬으로도 훌륭하고, 술 안주로도 환상적인 꼬막숙회무침.
꼬막과 미나리가 제철인 지금! 주말에 한 번 만들어보세요~^-^

 제철 재료로 만든 별미 요리 - 꼬막숙회무침.

 

 

 

 

+ 이것이 지난 겨울 보성가서 먹은 꼬막정식. 

 전라도 밥상의 위엄.jpg (심지어 반찬 다 나온 거 아님.ㅎㅎ)

 

 꼬막 아래 보이는 벤치같은 것이 꼬막까는 기계.
꼬막 뒷 부분에 저거 넣고 살짝 힘주어서 누르면 꼬막이 쩍-ㅎㅎ

 



                                         그리고 너무나도 맛있어서 이번에 따라 만들어본 꼬막숙회무침.
                                                   이때는 밥에 갖가지 나물 함께 넣어서 비벼먹었던 기억.

술 안주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너무나도 맛있는 꼬막숙회무침.^^

 

아~~사진 보니 다시 여행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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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월요일입니다.^^
왜 월요일은 늘 이런 기분일까요..
한 주의 시작인데 상큼하게 시작하면 좋으련만..이상하게 무기력하단 말이지요;;;
이런 날엔 지지고 볶는 것도 슬쩍 지겨우니, 간단한 재료로 휘리릭~ 베이컨 덮밥.^^

 

 

 

 

재료 : 베이컨(5줄), 계란(2개), 깻잎(6장), 밥(2공기)
+ 소스 : 물(2컵), 다시마(5*5 2개), 가다랑이포(1/2줌), 간장(1/3컵), 맛술(1/2컵), 올리고당(0.3)

 

 1. 냄비에 물, 다시마를 넣고 끓이고,

 

 

 

 

 

 

2. 1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다랑이포를 넣어 3분 정도 놔두었다가 체로 맑은 국물만 받아내고,

 

 

 

 

 

 

3. 2에 간장, 맛술, 올리고당을 넣어 한 번 더 끓여주고,

 

 

 

 

 

 

4. 깻잎은 잘게 채썰어 준비하고,

 

 

 

 

 

 

5. 베이컨도 잘게 썰어주고,

 

 

 

 

 

 


6. 달군 팬에 버터(0.5)를 녹이고 베이컨을 넣어서 바짝 구워주고,

 

 

 

 

 


 

7. 달걀을 반숙으로 익혀주고,

 

 

 

 

 

 

 

 

 

8. 접시에 밥을 담고, 베이컨, 달걀, 깻잎채를 올린 뒤에 3에서 만든 소스를 함께 내면~

 

 

 

 

 

 

 

완성~^0^

 시식평가 : 레시피랄것도 없는 레시피지만..
요리책을 뒤적이다가 "오옷! 이거다!"싶어서 만든 in냉장고 음식.ㅋ

 이 요리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바짝 구운 베이컨과 반숙으로 익힌 달걀후라이.
이렇게 달걀 노른자를 톡! 깨뜨려서 주르륵~흘러나오는 달걀 노른자와
베이컨, 깻잎,밥 모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여기에 직접 만든 소스를 조르륵~부어서 함께 비벼먹으면
이거 간단한 일본식 덮밥요리같기도 하고,
재료만 봤을 땐 미국식 아침 식사 같기도 하고.ㅋㅋ

 소스는 덮밥소스로도 참 좋아서 베이컨이나 깻잎 없어도

어렸을 때 해먹었던 것처럼 밥에 마가린이나 버터 넣고 달걀 반숙해서 올리고 소스만 뿌려먹어도 굿!
그냥 간장보다 감칠맛이 돌고 덜 짜서 이 요리 해먹고 남은 소스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반찬하기 싫은 날 조르륵 넣어서 비벼먹어도 좋을 듯.

 정말 간단한 요리지만 정말 맛있는 베이컨 덮밥~^-^

 베이컨이 올려진 고소한 덮밥 - 베이컨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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