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백화점의 안마의자만 보면 달려가서 앉고싶은 마음이 간절.
찜질방에 가선 찜질하기 전에 늘 안마의자부터 앉는 것이 현실.
그 시원함에 중독되어 안마의자가 갖고싶어...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높은 가격에 그저 그림의 떡일뿐.
안마의자는 못사더라도 간단하게 손으로 안마할 수 있는 안마봉이라도 있었으면...하던 차에
인터넷 서핑하던 중 귀여운 안마봉을 찾아내서 바로 구입..^^;;;;;;
(안마의자와 안마봉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지만..-_-....)
긴 봉 끝에 매달린 문어와 망아지.
이왕이면 귀엽고 예쁜게 좋지..으하하.
망아지는 내 것.
봉을 잡고 입 부분으로 어깨를 톡톡톡 두드리면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해.
무엇보다 귀여우니까..^^;;;
파란 문어는 정군 것.
사실 안마봉 사달라고 벌써 몇달전부터 졸랐던 정군.
다만 적절한 것이 없어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
어느날 내가 이걸 내미니 푸하하 웃으며 좋아하더군.
요즘 우리 부부는 저녁 때면 저녁 먹고 tv보면서
서로의 안마봉으로 온 몸 두드리기.-_-;;;;
이거 톡톡톡 두드리고 있다보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
톡톡톡.
귀여운 망아지야.
내 어깨 결림 모두 가져가주렴.
++예상질문 : 어디서 샀어요?
>>답 : 텐바이텐에서 샀습니다.
++ 윗층에서 어제부터 베란다 확장공사중..
동의 사인해주면서는 웃으며 "공사 잘 하세요~"
라고 말했지만...실제로 이 소음을 이틀동안 듣고있노라니..T-T..
아...일주일만 참으면 되니까..일주일만..
아침 9시부터 드릴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한번도 멈추지않고 계속..
골이 울리네.
일거리 싸들고 나가야지 안되겠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