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를 보다 간지 좔좔 흐르는 장동건이 선전하는 맥스 광고를 보다..
그래 오늘 저녁은 맥주와 함께 칼로리 리미트해제하자...라는 약간은 대책없는 결심을..^^;;;
해서 후딱 만든 또띠아 피자.
빵이 일반 피자보다 두껍지 않아 그렇게 배부르지도 않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피자 한 판 시켜먹으려면 꽤나 큰 돈 나가는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었으니 돈도 절약되었고...으흐.
그리고 맥주랑도 꽤 잘 어울렸지..^^
그리고 치킨 도리아.
아..정말 이 날 칼로리 리미트 무한 해제구나-_-;;;
뒷 일 생각안하고 먹을 땐 맛있게..
사실 칼로리 높은 음식치고 맛없는게 없지.;;;;
설날 쯤에 협찬받은 맥스.정말 넉넉하게 보내주셨기에 맥스 맛보고 싶다는 친구에게도 좀 나눠주고,정군과 가끔 술 한 잔 하고 싶을 때 가볍게~^^ 이젠 칼로리 높은 음식은 자제하고 있지만,맥주는 쉽게 끊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게다가 장동건의 그 선전..절로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그의 포스라니..) 그득하게 쌓여진 맥주를 보면서..
친구들을 불러 파티 한 번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다
문득 '아참..내 친구들은 맥주보다는 소주지'
-_-;;;
그나마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주량이 확확 줄어든 녀석들.
나 역시 마찬가지고..
이젠 술자리를 갖더라도 술보다
속깊은 얘기로 서로를 보듬어주는 친구들.
우리의 관계도 술처럼 잘 익어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