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우유와 내가 만든 빵을 먹고 다니는 정군을 위해..
가끔 회사로 간식가져가고 싶어하는 정군을 위해..미니 머핀.^^;;
버터 대신 생크림을 넣어 부담스럽지 않은 머핀~
(파란달의 빵타지아 참고)
재료 : 달걀(5개), 설탕(220g), 생크림(300g),
박력분(450g), 베이킹 파우더(2 ts), 마른 과일(200g)
1. 달걀은 거품기로 잘 풀어준 뒤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고,
2. 생크림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고,
3.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를 체로 쳐서 넣어주고,
4. 마른 과일을 작게 잘라 넣은 뒤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주고,
(마른 과일은 살구, 체리, 키위, 건포도 등등 취향에 맞게~^^)
5. 머핀 컵이나 틀에 반죽을 넣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 구워주면~
완성~^0^
시식평가 :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가벼운 느낌의 머핀.^^
사실 이건 머핀이 먹고싶다는 정군의 요청에 만들려고 준비하던 중
버터가 떨어졌음을 깨닫고..어찌하나 고민하다 책을 뒤적이다 발견한..^^;;
마침 설날에 먹다 남은 마른 과일도 냉동실에 있었고..으흐.
생크림이 많이 남았는데 마땅히 할 것이 없다면 하기에 좋은 메뉴.^^
마른 대추, 살구, 체리, 키위 등등 냉동실에 있던 마른 과일 모두 사용했더니
알록달록 색이 예쁜 머핀이..ㅎㅎ
한 두 번 먹다가 질린 마른 과일과 케이크 만들고 남은 생크림으로
선물로도 좋은 생크림 머핀~옳바른 재활용의 현장?..^^;;;;
기분좋은 열기가 전해지는 오븐..
그 안에서 빵빵하고 수줍게 부풀어오르는 머핀을 바라보는 기분이란..^^
그리고 해놓은 머핀 맛있게 먹는 정군을 보는 기분이란..ㅎㅎ
오늘 점심은 맛있는 커피 한 잔 끓이고 머핀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