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7일 금요일.
이벤트 아닌 이벤트로 만나기로 했던 희원님과 고야님과 잘 만나고 왔어.^^
오후 3시에 홍대입구역에서 만나 간단하고 쑥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조용하게 얘기를 나눌 곳을 찾다가 우리가 찾아간 곳은 <D'AVANT>..일명 다방.큭.
** 분위기 좋은 다방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기회에 해보지..^^
거의 2시간 30분동안 수다수다.
사는 얘기, 남편 얘기, 남자친구 얘기, 학창시절 얘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다꺼리들..^^
그리고 용인에 사시는 희원님과
남자친구분과 약속이 있으신 고야님을 보내드리기 전에
들른 곳은 미스터 도넛 홍대점.^^
어떤 도넛이 맛있나...고민하고 계신 희원님..^^;;;
맛있는 도넛들 한아름 가득 담아 한 상자씩 선물로..^^
희원님과 고야님 모두 남편분과 남자친구분이 상자 뜯지말고
그대로 가져오라고 하셨다던데.....^^
(두 분과의 미팅이 왜 세명으로 갑자기 늘었는가....
가운데 녀석은 내가 이 날 홍대 온다는 걸 알고 달려온 친구, 고시생..^^;;
덩달아 어부지리로 도넛 한 상자 선물로 받고 매우 좋아하고 있는 중..ㅎㅎ)
자~어떤 도넛을 넣어드렸냐면..
폰데링 시리즈와 올드패션, 프렌치 크롤러들.^^
먹어보고 맛있었던 미스터도너스의 대표 도넛들만 엄선해서 골라봤지. 으흐.
그렇게 희원님과 고야님과는 짧았던 만남을 뒤로하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희원님 친구분 잘 만나시고, 용인까지 잘 가셨겠지요?^^
고야님, 남자친구분과 도넛 맛있게 나눠드셨나요?^^)
우리 폰데링처럼 쫄깃한 사이 계속 이어가보아요~ㅎㅎㅎ
처음으로 블로그 이웃님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났는데,
많이 쑥스럽고 낯설기도하고, 수줍기도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 나눠서 기분 너무 좋았어.^^
이웃님들과 나눈 대화도 정말 너무 맛있었고.히히.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어떤 분들과 만나게 될까?^^
새로운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