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성중앙 촬영을 했어.
연말파티 분위기로 요리와 테이블 세팅.
올리브TV때 함께 일했던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인영씨와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일하고 왔지^^
어제의 메뉴는 립바베큐, 브루스게타, 부추 볶음밥, 과일샐러드, 슈크림트리, 샹그리아 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상차림인데..
금방이라도 이 자리에 앉아서 웃고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일했어.ㅎㅎ
4인용 크리스마스 파티.^^
협찬 받은 그릇도 너무 예뻤고,
(특히 이 타일모양의 앞 접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인영씨의 개인소장품인 양식기도 맘에 쏙~들었고.^^
여기저기 안쓰이는 곳이 없는 모던하우스표 내 빨간 테이블 매트도 예뻤고.ㅎㅎ
사이드 메뉴로 뭘 낼까..하다 역시 밥만큼 좋은 게 없다는 결론으로 준비한 부추볶음밥..^^; 간을 심심하게 해서 립 바베큐와 잘 어울리게~ 오늘의 메인메뉴는 립바베큐.참 많이도 했다. 이 요리.잡지사에서 원하기도 했고, 워낙 간단하지만 폼나는 요리인지라..연말 파티 분위기와 딱.^^ 알콜 도수를 좀 낮춰보고자, 샹그리아를 준비해봤어.제대로 된 와인 사려면 가격도 많이 드는데,마트용 저렴한 와인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음료를 만들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 작년 크리스마스때 내 친구들과의 파티 때 만들었던 슈크림 트리도 재연.블로그에서 보시고 기자님이 꼭 넣었으면 하고 탐내던 메뉴이기도..ㅎㅎ역시 다시 만들어도 귀엽네. 언제까지나 애용할 듯한 메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듯한 기분으로 괜시리 마음까지 즐거웠던 어제의 촬영.^^ 촬영 끝나고 이 모든 음식들은 기자님들과 함께 고생해준 T.H.E 팀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햇빛이 쨍쨍하게 비치는 오후였지만,아직 11월이었지만, 촬영 후 식은 음식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기는 식사만큼 행복한 것이 또 어디있으리. ++ 어제 촬영한 사진은 여성중앙 12월호에 실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