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도시락 결산.^^

이번주는 휴가도 있었고 금요일은 정군 점심 약속이 있다해서
화,수,목 3일만 도시락 라이프.



1. 월요일 : 정군 휴가, 도시락도 휴가
(여름휴가를 쪼개서 냈더니 휴가가 매주 있구만^^;;)




2. 화요일 :

비빔밥 도시락, 오이지냉국, 체리,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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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냉국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3317569

: 휴가 끝내고 돌아오 뒤 남은 상추, 깻잎 처리용이랄까.ㅋ

각종 나물 무쳐서 내는 비빔밥 대신
상추, 깻잎, 오이, 콩나물무침, 무생채만 넣은 간단 비빔밥.

대신 밥은 보온 도시락에 넣어 따뜻하게.
밥을 깔고 야채를 올리면 야채가 시들것같고
따뜻한 밥이 더 잘 비벼지니까.

보온도시락 밥 위엔 계란 후라이 반숙도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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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주신 오이지도 쓱쓱 썰어서 냉국만들고.
덕분에 이 날 도시락 엄청 무거웠다지..ㅎ
(도시락 가방 끈이 떨어질 정도로;;;;;)

간단 비빔밥은..

상추, 깻잎, 오이는 채썰고
콩나물은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고
소금, 참기름만 넣어 슥슥 무치고
무는 채썰어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식초, 소금, 깨를 넣어 무쳐 준비.

무생채 만들기 귀찮다면 김치 채썰어서 넣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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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요일:

파인애플카레볶음밥, 칠리새우, 백김치, 토마토샐러드, 참외, 포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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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카레볶음밥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0636000
++칠리새우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29633733

: 파인애플 셔벗 만들고 남은 파인애플 넣어 만든 파인애플 카레볶음밥.
그냥 한쪽에 싸줄까 하다 달걀 지단 부쳐
안에 넣고 4등분해서 접은 뒤 꼬치로 모양넣어 조개 모양으로.

토핑으로 반찬으로 잘 어울리도록 칠리새우 한 켠에 넣어주고
혹시 모르니 케첩도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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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은 백김치 그릇을 꺼내고
조개모양 파인애플 카레볶음밥을 눕히고 칠리새우를 위에 부어서 함께 먹기.

도시락 먹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구나.ㅋㅋ

그나저나 함께 싸준 포도즙..
이것도 흑초와 마찬가지로 점심 먹고 마시라고 싸준건데
아침 출근하자마자 원샷 해버린다는 정군.
여전히 말 않듣는 정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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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요일 :

쌈밥, 오이지무침, 새송이버섯피클, 햄, 키위,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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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밥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20012134252
++ 새송이버섯 피클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65409935
+++ 오이지무침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3317569

: 도시락으로 가장 만만하고 했을 때 반응이 제일 좋은 쌈밥도시락.

이번 고추장은 소고기 대신 참치를 넣어 볶은 쌈장.
양배추와 호박잎을 찌고
밥은 참기름, 참깨를 넣어 비빈 뒤에 참치 쌈장과 함께 넣어 말아주기.

호박잎쌈엔 스팸을 구워 함께 넣어주고
양배추쌈은 김밥처럼 돌돌 말아 썰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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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 입 도시락이라 평소보다 밥의 양은 많이.
양배추안엔 참치쌈장만 넣어주었기에 반찬으로 먹으라고
구운 스팸도 조금. 다른 햄보다 쌈엔 스팸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쌈밥 도시락엔 야채가 충분히 들어갔으니
별도의 샐러드는 생략하고 디저트로 키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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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요일 :
정군 점심 약속, 도시락은 생략.



도시락을 싸주면서 가장 좋은 점은
야채나 과일을 별로 안먹던 정군이
싸주는 야채, 과일 등등을 모두 싸악~비워갖고 온다는 것.

심지어 저녁 먹을 때도 샐러드를 찾더만..
이젠 야채 없이 밥 못먹겠다나.ㅎㅎ

오랜 자취생활을 하면서 굳어진 야채 편식습관
(아무래도 자취생활 할 땐 야채나 과일 챙겨먹기 힘들어서
안먹다 버릇하니 즐기지 않게 되었다는 그의 설명)
도시락 싸주면서 싸악~고쳐졌구나. 얼쑤~

그래. 내 남편 건강 내가 안 챙기면 누가 챙겨주겠나.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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