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을 때.
밤에 출출할 때.
여느때같았으면 라면이 생각나겠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엔 뜨거운 라면 생각만해도 더운..;;
이럴 땐 시판 냉면 육수로 후루룩 말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묵사발.^^
재료(2인분) : 도토리묵(1팩), 오이(1/2개), 당근(1/4개), 김치(1줌), 냉면 육수(2개)
** 김치 양념 : 참기름(1), 설탕(0.3), 통깨(0.5)
1. 도토리묵은 채썰어서 준비하고,
2. 김치는 송송 썰어 물기는 꼭 짜준 뒤에
분량의 김치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두고,
3. 차갑게 식힌 시판 냉면 육수를 도토리 묵에 부어주고,
** 냉면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이 끼도록 준비해주면 금상첨화~^^
4. 오이 채썬 것, 당근 채썬 것을 올려주고,
2에서 무쳐놓은 김치를 올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정말 라면보다 더 간편하고,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묵사발^^
냉면 육수를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시판 냉면 육수로 라면처럼 간편하게 만드는 것에 의의를..^^;;;
난 개인적으로 냉면육수를 사서 냉장고 육류보관칸에 넣어두곤 하는데,
이러면 먹기 좋게 살얼음이 낀 상태로 지속되어서 좋더군.
기호에 따라 김가루를 첨가하거나 다른 야채들을 넣어도 좋고.
드라마 시작 전 광고 할 때 후다닥 만들어서
선풍기 틀어놓고 후루룩 먹으면 열대야가 무섭지 않아~^^;
칼로리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으흐.
사실..묵사발 야참으로도 좋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 술안주로도 그만이라는..
(역시나 난 언제나 술안주로 전환가능한 요리들을..;;;)
열대야 이기는 야참 - 묵사발 ^^